메조미디어, 안드로이드 앱 ‘키노’와 독점 계약

-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MAN), 동영상 배경화면 제작∙편집∙공유하는 ‘키노’ 앱과 독점 계약 체결

- 메조미디어, “로딩 없는 소비자 참여형 동영상 광고로 국내 모바일 광고 기술 업그레이드 발판”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2일 안드로이드 폰의 동영상 배경화면 꾸미기 앱 ‘키노’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조미디어는 안드로이드폰의 쉬운 꾸미기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노’ 앱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광고의 틀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 광고 배너 클릭시 발생하던 로딩까지의 대기 시간이 없어지고 특별한 동작 없이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동영상 스킨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NS 상에 간단하게 공유도 가능해 실제 광고에 대한 호감도는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거부감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키노주식회사(대표 성기범)가 지난해 말 선보인 안드로이드 앱 ‘키노’는 사용자가 직접 동영상을 촬영·제작·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경화면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동영상에 다양한 효과도 삽입해 나만의 UCC배경화면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대형 스크린이나 동영상 형태로 광고를 집행하려는광고주에 적합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맨(MAN)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개인맞춤형 기능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바일 소비자 참여형 광고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는 향후 기업의 한층 진화된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MAN)’ 역시 지난해 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온라인광고협회로부터 국내 1호로 ‘우수 모바일 광고 플랫폼(MAdP)’의 인증을 취득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메조미디어 개요
국내 최초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적 트렌드인 모바일 광고사업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선도그룹인 메조미디어는 신성장 엔진 구축으로 뉴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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