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하트, 가정의 달 맞아 ‘마음나무에 걸린 행복나누기 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날 선물로 BMW 키즈카를 사주는 엄마, 과연 몇 점?

최근 아이들에게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내놓은 키즈카나 유아용 하이힐을 선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수십 만원을 호가하는 이러한 상품들이 어른들의 문화를 따라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이 아니냐 말들이 많지만, 맞벌이 등으로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지 못하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값비싼 물건으로라도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상쇄시키려는 일종의 보상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선물로 아이들이 행복해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이다. 물론 선물을 받은 순간 잠깐의 기쁨은 누릴 수 있겠지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행복감은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아동미술교육 브랜드 아트앤하트(대표 이동영, www.artandheart.co.kr)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미술로 행복한 인재를 만든다’는 교육 철학을 가진 아트앤하트는 아이들이 받기만 하는 어린이날이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원생들을 대상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작품을 기부하여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마음나무에 걸린 행복나누기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온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여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아프리카 ‘은고마셀’ 마을의 식수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그 동안 마실 물이 부족해 더러운 강물을 마실 수 밖에 없었던 ‘은고마셀’ 사람들은 이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170만 명 이상이 수질오염과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목숨을 잃고 있으며, 매일 4,000여명의 아이들이 예방할 수 있는 수인성 질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 채 놀이동산이나 닌텐도로 우리 아이들을 과연 얼마나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단순히 돈이나 물건을 기부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대륙의 친구들에게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필수요소인 물을 선물함으로써 훨씬 더 큰 성취감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2007년, 200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제3회 마음나무에 걸린 행복나누기 전’은 아트앤하트 전국 지사와 교육원 단위로 진행되며, 각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현장에 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 문의 1644-3669)

마음과그림 개요
(주)마음과그림은 미술심리 관련 컨텐츠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로 2005년에 설립되었다. 주력 브랜드로 심리미술을 교육하는 프랜차이즈 '아트&하트'가 있다. 아트앤하트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270개 정도의 가맹 교육원을 개설하여 동종 업계 최다수의 브랜치를 가진 미술교육 브랜드이다. 2009년과 2010년에 벤처인증과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으며 2009년 12월, '미술로 집중력 쑥쑥'과 '신기한 드로잉 스쿨'이라는 브랜드를 추가 개발 하였다. 2011년 10월부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아트&하트 토들러 스텝을 런칭하여 현재 3세부터 13세까지를 아우르는 전문 심리미술 컨텐츠로 아동미술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ttp://www.artandheart.co.kr/

웹사이트: http://www.artandh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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