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2년 4월 해외여행 수요 지난해 대비 3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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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05-02 16:15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일 기준 2012년 4월 해외여행수요는 11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3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해외여행객이 가장 많았던 2007년도보다도 23.4%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 비중으로는 중국이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4.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동남아(33.2%)과 일본(15.8%)이 뒤를 이었다.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 하여 동남아보다 중국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 또한 전체 여행 수요에서 차츰 비중을 높여가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비 증가율은, 기저효과로 인해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일본을 제외하고는 남태평양(46.4%), 미주(44.3%) 순으로 나타내며, 단거리는 물론 장거리까지 고루 뚜렷한 성장을 나타냈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태평양은 괌(74.0%)과 사이판(41.6%)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며, 미주는 하와이가 225.5%로 높은 증가율이 나타났다. 4월 초에 있었던 하와이 인센티브(단체여행)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속성별로는 입장권, 배낭여행, 에어텔, 호텔, 현지투어 속성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자유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5월 2일 기준 5월 해외여행수요는 10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8.4% 증가하였으며, 6월 해외여행수요는 5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7.7%증가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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