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6월도 순증, 상반기 내내 성장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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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7-01 13:2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6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32만명, 순증 고객 6만명을 확보, 안정적 순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중 번호이동 고객은 14만명, 010 신규 고객은 18만명이다. 2005년 들어 6개월 연속 순증을 기록하고 있으며 6월말 기준 KTF의 누적 고객은 1,217만명이다.

KTF는 2005 완전 양방향 번호이동이 가능해진 시장환경 속에서 새로운 굿타임 요금상품과 휴대폰 등 KTF의 본원적 경쟁력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PANG 대작게임 컨텐츠가 젊은층에 꾸준히 어필하고 있으며, 케이웨이즈(K-ways)서비스가 운전자뿐만 아니라 일반 보행자 모드로도 꾸준히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5월말 출시한 음악포털 ‘도시락’의 인기 또한 꾸준히 늘어 최근 인터넷 사이트 순위기관인 ‘랭키닷컴’ 뮤직사이트 순위중 8위권에 진입했다. 이런 신규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 6개월 연속 순증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KTF는 설명했다.

7월에도 KTF는 광학 3배줌 500만 화소폰(SPH-V7800), 미니 VOD 슬라이드폰(SPH-V7300), 신개념의 동작인식 게임폰(KV3600), 스포츠카 디자인폰(KP4100), 최근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듀얼페이스 야누스폰(KTF-X8000)등 다양한 라인업의 휴대폰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하반기 시장에서도 클린 마케팅의 시장 정착에 더욱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고객맞춤형 요금제를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GPANG과 런칭 초기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뮤직포탈 ‘도시락’을 필두로 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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