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한국 토종고래 사랑 ‘상괭이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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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2012-05-03 09:24
부산--(뉴스와이어)--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 토종고래 상괭이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해양경찰 체험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국내 유일 한국 토종고래 상괭이를 선보이고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객 어린이들에 한해 ‘상괭이 페이스 페인팅’을 실시한다. 이는 한국 토종고래 상괭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보호에 동참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의 인어, 상괭이의 행복찾기 프로젝트 LOVE ME ‘ 캠페인의 일환이다.

또한,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양경찰과 함께 지하 1층 문화광장에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람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양경찰 정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가지며 이와 함께 해양경찰 경비함정 종이접기 기념품을 증정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이정희주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도 멸종 위기인 한국 토종고래 상괭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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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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