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보류’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2. 5. 2(수)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은 구역면적 279,085㎡에 현지 거주민을 위한 임대주택과 학교, 문화·노인복지시설, 공공청사, 도로, 공원·녹지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신청되었으나, 구역계 설정 등과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장답사와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은 소위원회의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도시정비과 장양규
02-2171-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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