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보정책위, ‘공공도서관 사서직 인력 충원 방안’ 주제로 도서관정책 포럼 개최
금번 개최되는 제6차 도서관정책 포럼은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 차미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포럼은 경기개발연구원 박상수 연구위원의 ‘총액인건비제의 개선 방안’, 강남대 문헌정보학과 곽철완 교수의 ‘공무원 총액인건비제도에서 공공도서관 사서직 인력 현황’에 대한 발제, 관련 분야별 전문가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공도서관 사서인력 수급, 본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임호균 교수,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의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컨설팅 지원사업 주관)
- ‘공공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 명지대 행정학과 임승빈 교수
- ‘부천시지식정보센터 사서직원 확보 사례 및 향후 과제’ - 부천시 북부도서관 이재희 팀장
그간 위원회에서는 5차례에 걸쳐 도서관정책 포럼을 개최하여 ‘공공 도서관 행정체계와 사서 자격제도’, ‘장애인과 병영의 도서관 서비스’, ‘학교 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 평가제도’, ‘국민 독서 문화 향상과 학교 도서관의 역할’, ‘병원 및 교정시설 도서관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도서 관계 현안 및 정책 이슈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도서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도서관 제도 및 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해 지식정보 격차 해소, 지식정보의 체계적 수집·관리 및 효율적 제공(활용) 등을 위한 도서관 이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도서관정책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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