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태국관 안보면 후회한다

- 전통과 하이테크의 결합, 자이언트 로봇과 다채로운 전통 공연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로 선 뵈

- 360도 초대형 스크린서 실감나는 화려한 바다영상과 실제 물이 튀기는 생생 체험

서울--(뉴스와이어)--여수세계박람회 태국관 운영위원회(http://www.thailandpavilion2012.com/kr/home)가 오는 12일에 개막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앞서 오늘 3일 전시관과 다채로운 공연계획을 사전 공개했다. 한마디로 태국관은 ‘태국의 다채로운 매력’ (Colors of Diversity: Capacity of Thailand)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통과 하이테크가 결합된 인터랙티브 쇼와 자이언트 로봇, 360도 초대형 스크린과 ‘오감체험기기’를 통해 태국의 전통 문화와 아름다운 해양 환경을 선보여 관람객을 매료시키겠다는 것. 국제관 중 가장 먼저 준비를 마친 태국관은 지난 28일 실시된 제 1차 예행 연습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화려한 색채의 태국관 입구에는 태국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수중 왕국의 왕이자 에머랄드 사원의 수문장인 “마이야랍(Maiyarap)” 이 3.5 m의 대형 로봇으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태국의 바다를 선보이는 대형 LED화면과 함께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와 더불어 입구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태국의 독특한 전통 춤과 의상,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4가지의 태국 전통 공연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제 1 전시관의 신비한 해저동굴에서 2.5m 크기의 휴머노이드 인어 로봇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인어 로봇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움직임으로 보트 형상의 스크린에 펼쳐지는 태국 바다 이야기와 함께 한국과 태국 두 나라간의 오랜 우정을 소개하고, 바다 거북 등 희귀 해양 동물을 지키고 보전하고자 하는 태국 왕실 주도의 자연보호캠페인을 보여준다.

360도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제 2 전시관에서는 태국관의 공식 마스코트 ‘수차콘(Sutsakon)’과 ‘마닌망콘(Ma Nin Mangkon)’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태양을 만끽하던 수차콘이 관람객을 아름다운 태국 심해 풍경으로 이끌며, 전 방향으로 수중 촬영된 태국 심해의 풍경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스크린과 함께 설치된 ‘오감체험기기’를 통해 수차콘의 움직임에 맞춰 실제로 물이 분사되는 등 시각적 감상에서 더 나아가 더욱 생생한 해저 체험으로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밤룽삭 (Dr. Bamroongsak Chatananthawej) 태국관 총괄은 “이번 여름 여수엑스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태국관을 놓친다면 여수 엑스포를 안 본 것”이 될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한편, 태국관은 이번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전체 106개 참가국 전시관 중 상위 5위 내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태국의 다채로운 해양 생태계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태국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ThailandPavilion2012.com/kr/home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2012ThailandPavilionKorea
- 공식 트위터 계정: http://www.twitter.com/#!/thaipavilion_kr
- 태국관 소개 유투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gj-z7E02RE&feature=relmfu

웹사이트: http://www.thailandpavilion2012.com/k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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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태국관 홍보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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