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3일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공군 제82항공정비창과기술교류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한화는 5월3일 오후 1시 충남 아산사업장 접견실에서 F-15K, F-16 등 운용 항공기 유지관리를 수행하는 공군의 창정비 핵심부대인 공군 제82항공정비창과 기술교류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공군 제82항공정비창 김동환 창장(사진 좌)과 (주)한화 아산사업장 이은광 사업장장(사진 우)이 협정식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한화는 5월 3일 오후 1시 충남 아산사업장 접견실에서 F-15K, F-16 등 운용 항공기 유지관리를 수행하는 공군의 창정비 핵심부대인 공군 제82항공정비창과 기술교류 협정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주)한화 아산사업장 이현규 부장, 김진 부장, 정광희 상무, 이범호 부장, 이은광 사업장장, 공군 제82항공정비창 김동환 창장, 김철유 중령, 최숙환 소령, 정재호 상사, 황재민 중위, 송교수 소령)
금번에 한화와 협정체결을 맺은 공군 제82항공정비창은 F-15K, F-16 등의 항공기 기체, 엔진 등의 기계부품을 수리하고 제작하는 공군의 창정비 핵심부대로 운용 항공기 유지관리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금번 협정체결을 통해 공군 제82항공정비창측 항공정비사와 ㈜한화 아산사업장 엔지니어, 연구원간 기술자료 및 정비정보 등의 상호 기술교류는 물론 정비시설 및 현장의 상호 방문견학 등 상호 항공분야 직무능력, 항공제조 및 창정비 능력향상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한화는 이번 기술교류 협정체결을 바탕으로 항공분야에서 진일보(進一步)할 수 있는 전기(轉機)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화그룹 개요
한화는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창업한 이래 제조ㆍ건설, 금융, 서비스ㆍ레저 부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견고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53개의 국내 계열사와 78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자산 총액 101조 원, 매출액 35조원을 달성한 한국 10대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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