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테인협력센터 유치로 디지털복지 구현 및 ICT기술연구 활성화

-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산하 준국제기구 TEIN협력센터 DMC 첨단산업센터에 유치

- 4일,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TEIN 협력센터 개소식

- 글로벌 네트워크, 원격의료, 화상회의 등 연구교육을 위한 인프라 활용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산하 준국제기구인 TEIN 협력센터를 유치하여 상암동 DMC內 첨단산업센터에서 5월에 본격 운영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TEIN(Trans-Eurasia Information Network)센터
- 아시아와 유럽이 인터넷, 유·무선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기술 등 방송통신기술에 대한 R&D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기타 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연구개발망(TEIN)의 관리 및 운영을 총괄하는 기구.
- 현재 TEIN 회원국은 총 52개국으로서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18개 아시아국가와 영국·프랑스·독일 등 34개 유럽국가 참여.

서울시는 TEIN협력센터를 유치하기 위하여 `11년 11월 방송통신위원회 공모에 응모해(서울, 부산, 광주, 제주 응모) ’11.12월 7일 유치도시로 최종 선정됨에 테인협력센터에 사무공간, OA, 인력 등 기타 사무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TEIN 협력센터 유치를 통해, IT기업 및 제품의 해외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TV, WiFi, Wibro 등 새로운 ICT서비스 기술적용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으로 기대한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의 “국가간 무상 화상상봉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복지분야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서울을 글로벌 첨단 ICT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시 정보화 및 ICT 기술 컨설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복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은 4일(금) 10시 30분 상암동 DMC내 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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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단
정보통신담당관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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