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림내 불법 무속행위 일제 단속’ 실시
올해는 흑룡의 해에 윤달(4월21일~5월20일)까지 있어 묘지 개장·이장 및 무속행위에 따른 불법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내 불법 시설물(제단, 화기물, 집기류 등)을 집중 철거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 시는 산불예방 등 효율적인 산림보호 단속을 위해 (사)대한경신연합회 대전 본부에 불법 무속행위 금지 및 단속 협조 요청을 했으며, 민·관 합동으로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일토 시 환경녹지국장은 “산림내 불법 무속행위 및 유류품 소각을 금하고, 위반행위자 적발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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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푸른도시과
산림환경담당 이재만
042-600-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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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