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화상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달
그곳에는 아직 어린이날이 무엇인지 이해조자 못할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성인들도 견디기 어려운 화상을 치료하며 견디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자 웃거나 당황하는 등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이 날의 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과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2009년부터 화상메디컬캠페인을 통해 화상환자들을 지원하고, 2000년 배스티안 병원 직원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은 전국 화상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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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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