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강 도우미 컨설팅 서비스’ 시행
또,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을 측정해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소음진동 저감진단 컨설팅 서비스도 신청받는다.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건강도우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새집 증후군 등 가정 내 환경성 질환 유발 요인을 측정, 점검하고 환경 개선사항을 컨설팅해 주는 서비스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홈페이지(www.greencody.kr)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 가구는 본인 부담금 5만 원을 납부해야 하고, 다자녀 가구,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은 전액 무료다.
소음진동 저감진단 컨설팅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으로 말미암은 민원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 소음진동을 측정하고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http://www.noiseinfo.or.kr)에서 신청하거나 한국환경공단에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단비용은 전액 무료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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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환경정책과
주무관 김홍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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