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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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05-07-01 15:09
서울--(뉴스와이어)--제10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장으로 이원태(51세) 전 국과수 법의학부장이 취임한다.

행자부는 개방형 직위인 전 국과수 소장의 임기가 2005년 6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직위공모를 통해 국과수 법의학부장으로 재직중이던 이원태씨를 임기 3년의 신임 국과수 소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원태 국과수 소장은 2005년 7월 1일 오영교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이날 오후 국과수 직원들과 소내에서 간단한 취임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원태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8년 국과수 의무사무관으로 임용되었다가 1994년 12월부터 1996년 10월까지는 미국 웨인주립대 조교수 및 감찰의 사무실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1998년 12월부터 국과수 법의학부장으로 근무하여 왔다. 가족은 부인 서정민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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