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부산 시크노래주점화재 합동조사반 설치 운영
화재발생당시 현장에는 모두 52명이 있었으며, 17명은 옥상으로 대피한 후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하여 안전하게 구조되었고, 8명은 화재현장에서 구조후 곧바로 귀가 조치되었다. 또한 27명은 119구급대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이중 사망자 9명, 부상자 5명을 제외한 단순 연기흡입자 13명은 병원에서 치료후 귀가 조치하였다.
부산소방본부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소방관 156명과 소방헬기 2대, 차량 58대를 동원하여 긴급진화에 나서 22:02분에 완전 진화하였으나 대형주점(24개 룸) 및 건물 내부구조가 미로상태로 되어있어 화재진화의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인명피해가 발생된 경위는 노래주점 출입구에 위치한 24번 룸에서 시작된 불길이 급속히 연소하여 출입구가 차단되고, 사상자 대부분이 주말을 맞아 음주상태였으며, 영업주(조무공, 26세)와 종업원(이훈, 21세)의 자체 초기 진화시도 실패로 급속히 연소가 확대되어 인명대피를 위한 상황전파가 지연되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 종업원 김 건이 화장실에서 나오다 연기를 인지하고 최초 신고함
소방방재청에서는 화재사고의 수습을 위한 긴급조치로 소방정책국장(권순경)을 반장으로 5명의 합동조사반을 구성하여 즉시 현지에 급파(23:50)하였으며, 부산시에서는 부산진구청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6명을 구성하여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부산진구청에 대책본부 및 합동분양소 설치 예정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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