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웃도어 브랜드 캠핑용품 예약 판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캠핑 예약 판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 캠프라인 디럭스텐트)
이 중 ‘캠프라인’은 텐트, 타프 등 100여종의 캠핑용품을 국내 첫 론칭하고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고기능성 등산화로 등산 마니아에게 10년이상 꾸준히 사랑받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인터파크와 전략적 준비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들은 고급 사양과 편리한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에 출시된 유사 스펙의 캠핑용품과 비교해 30%가량 가격이 저렴하다.
가족형 고급 돔텐트는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결로현상 방지를 위한 루프를 옵션이 아닌 기본 사항에 넣었다. 렉타타프, 헥사타프, 타프스크린의 3종으로 출시된 타프는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설치 방법이 간단하다. 이 밖에도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테이블을 비롯해 내구성·편의성을 극대화한 체어, 침낭, 코펠, 랜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2~6종으로 구성된 3가지 패키지 상품을 최대 34%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토 엑셀런트 돔 텐트+헥사타프’로 구성된 ‘입문용 패키지(2종)’은 299,000원(정상가 444,000원), ‘오토 다이나믹 돔 텐트+슬림 2폴딩 테이블+캡틴체어 2개’의 ‘실속형 패키지(4종)’은 399,000원(정상가 606,000원)’, ‘더블오토 익스텐션+쉐이드 헥사타프+슬림 3폴딩 테이블+릴렉스체어 2개+바베큐그릴 B55’의 ‘풀 패키지(6종)’은 699,000원(정상가 977,000원)이다.
실속형 패키지와 풀 패키지 구매 고객에는 각각 접이식물통(100명)과 와이드매트(100명)를 증정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캠프라인 캠핑용품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또, 예약 판매기간 중 ID별 캠프라인 제품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80만원 이상 ‘하계침낭(100명)’, 100만원 이상 ‘필드자충식 매트(50명)’, 120만원 이상 ‘럭셔리 릴렉스 캠핑체어(50명)’를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유럽 40여국에 수출되고, 독일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아웃웰(outwell) 제품을 온라인몰 최초로 예약 판매한다. 400만원이 넘는 국내 최고가인 4개 룸을 갖춘 터널형 텐트 ‘요세미티 폴 텐트’부터 2011년 유럽 캠핑 어워드에서 최고의 텐트상 부분 1위와 최고의 패밀리텐트 1위로 최초 2개부분을 석권한 ‘몬타나 6P 텐트’까지 127종의 캠핑용품을 선보인다.
예약 판매 기간 중 아웃웰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자충식 라디오’를 6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웃도어 자켓’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캠핑 마니아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콜맨’의 국내 정품 및 국내 미출시된 미국·일본 판매 제품을 직수입해 선보인다. 국내 최대 종류의 콜맨 캠핑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인터파크 레저사업부 이지현 팀장은 “캠핑족들이 급증하면서 텐트, 침낭, 코펠 등 주로 등산용품과 겹쳤던 캠핑용품들이 전문화돼 상품 가짓수와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인터파크는 고급 사양과 기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상품을 선별해 예약 판매로 선보이며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가격대별 사은품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캠핑용품을 갖출수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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