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소셜 분석 서비스 ‘펄스K’ 공개 테스트 종료, 정식 서비스 시작

- 5개월 간의 사용자 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45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

- 소셜 스코어, 이슈 키워드 분석 및 인플루언서 분석 등,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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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402030
2012-05-07 09:45
서울--(뉴스와이어)--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의 SNS 분석 서비스 ‘펄스K(www.pulsek.com)’가 4월 30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펄스K는 텍스트마이닝 기반의 소셜 미디어 리스닝 플랫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및 블로그 등의 소셜 미디어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함으로써 SNS 평판 관리, 실시간 위기 대응 및 마케팅 성과 측정 등을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 출시에 앞서 5개월 간의 사용자 공개 테스트를 거쳤고 450여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피드백을 서비스에 반영하였다.

금번 정식으로 출시된 펄스K는 SNS 평판 및 영향력을 측정하는 혁신적인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하여 기존 소셜 미디어 분석 서비스와의 차이를 분명하게 두고 있다.

우선 펄스K 고유의 소셜 브랜드 평판 지수 ‘소셜스코어(Social Score)’가 첫 선을 보인다.

소셜스코어는 최근 14일 간의 소셜 인지도와 호감도를 기반으로 SNS 평판을 분석, 결과를 점수로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특정 브랜드가 SNS에서 어떤 평판을 갖고 있는지, 경쟁 브랜드와 비교할 때 그 위상은 어떤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트위터 영향력 평가 지수를 이용한 ‘인플루언서 분석’ 및 특정 브랜드와 함께 언급되고 있는 키워드를 제공하는 ‘이슈 키워드 분석’도 이번에 추가된 혁신적 기능이다.

SNS 영향력자 분석과 이슈 키워드 추출을 통하여, 브랜드 관련 빅마우스(Big Mouth)가 누구이며 함께 연상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소셜 마케팅 담당자의 실무 관점을 반영한 서비스 설계도 특징이다.

실시간 위기 관리 및 대응을 위하여 이슈가 발생할 경우, SMS와 이메일을 통하여 담당자에게 알린다.

담당자는 이슈를 확인한 다음, 실시간 SNS 소통 기능을 통하여 즉시 대응할 수 있다.

한 가지 요인으로 현상을 진단하는 평면적 소셜 분석 서비스와 달리, 입체적으로 SNS를 해석할 수 있는 다차원 분석 기능 또한 지원한다.

비교 및 결합 분석으로 이루어진 ‘고급분석’을 통하여 ‘호감도’, ‘인지도’, ‘인플루언서’ 및 ‘이슈 키워드’와 같은 다양한 조건을 상호 조합함으로써 다각도로 소셜 여론을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뽑아낸 분석 결과를 클릭 한번으로 문서로 생성, 관련자에게 공유 및 보고할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김나리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소셜 미디어 분석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과 연결되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며 “국내 최고 수준의 텍스트마이닝 기술로 개발한 펄스K를 통하여 기업의 실무자는 브랜드의 SNS 평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고 밝혔다.

한편, 펄스K 서비스의 한달 이용 금액은 베이직 30만원(분석 키워드 5개), 프로 50만원(분석 키워드 10개, 고급 분석 제공)으로 중소기업 및 부서 단위의 소셜 마케팅 활동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펄스K 계정을 만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기능을 비용 없이 3일간 이용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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