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사법연수생 60명을 대상으로 경제강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경제강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사법연수원의 “전문분야 실무수습”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법연수원의 전문분야 실무수습은 전경련을 비롯하여 107개 기관이 교육 인원을 배정받아 실시하게 되는데 전경련과 금융감독원이 각각 60명씩을 교육하게 되어 가장 많은 교육인원을 배정받았다. 이는 경제현상이 복잡해지고 경제적 이슈가 늘어남에 따라 연수생들 사이에 현실경제에 대한 교육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경련 프로그램은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저명 인사들의 특강과 정갑영 연세대 교수, 이석연 헌법포럼 대표, 서석호 변호사, 천진환 인천대 석좌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의 핵심 이슈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숙명여대 리더십개발원과 공동으로 연수생들에게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삼성전자 및 현대자동차에 대한 산업시찰 등 사법연수생에게 다양한 경제체험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본 프로그램이 법조인들이 현실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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