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황학동 롯데캐슬 상가 잔여분 임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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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12-05-08 09:02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이 황학동 롯데캐슬 상업시설 ‘베네치아 메가몰’ 잔여분 임대를 진행중이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키즈몰, 대형마트, 영화관을 갖추고 있다. 5월 초 서울 내 최대 규모인 키즈몰 ‘디보빌리지’가 문을 연데 이어 6월말 영화관 롯데시네마도 오픈 할 예정이어서 베네치아 메가몰은 가족 여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인 이마트를 비롯해 지난해 오픈 한 대규모 수입가구 및 인테리어소품업체 ‘중 아트 갤러리’(면적7,300여㎡)와 사우나,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면적 9,600여㎡)을 방문하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지난 어린이날에는 새로 문을 연 키즈몰 ‘디보빌리지’는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초대형 주상복합단지인 베네치아 메가몰은 연면적 13만여㎡에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이 중 200여개 이상의 상가를 임대하고 있으며 배후단지도 1,870가구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들어 바로 옆에 5,000여 가구의 왕십리 뉴타운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대규모 인구유입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또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청계천의 바로 앞자리에 위치하여 수많은 유동고객을 흡수할 수 있으며, 동대문 패션타운과 역사문화공원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철 신당역, 동묘앞역, 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도 930여대 이상을 마련해 교통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현재 롯데건설은 상가 활성화 및 투자자들의 수익 보장을 위해 최초 분양 당시보다 훨씬 저렴한 조건으로 잔여 상가를 임대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에 입주한 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유망 업종으로는 골프백화점 및 아웃도어스포츠, 패션 아울렛매장, 패밀리 레스토랑, 클리닉, 학원 등이다”라며, “현재 지하층에 운영 중인 이마트를 포함하여 입점 확정 된 대형 입점 업체들의 일일 유동인구 2만여명의 분수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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