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reen-All 사업’ 시제품 제작비 5개사 지원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케이티씨, (주)에마텍, 지엘코리아, (주)홍화전자, (주)케이앤티 등 5개 업체를 선정하고 이들과 11일까지 업무협약을 맺고 5월중으로 기업당 8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올 참가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사업은 2012년 신규 추가된 인센티브로서, 완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제작비 지원, 시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과 워킹목업(금형을 만들기 위해 미리 제작해 보는 완제품과 똑같이 작동하는 모형)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의 자체 전망 결과 내수판매의 매출액은 10~20배, 해외수출은 10~50배의 매출 증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2014년까지 약8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기존 11개 인센티브에 국내 전시회 참가, 특허 출원 등록비,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3개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 도내 녹색중소기업의 그린 올 사업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Green-All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그린올 홈페이지(www.green-all.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경기테크노파크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38)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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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에너지산업과
담당자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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