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일본여행, 지금 떠나라”

- 5월 출발 특가 항공권, 테마여행상품 봇물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05-08 10:15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3월 일본 동북지역의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로 인해 주춤했던 일본여행수요가 최근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2012년 1~4월 일본여행수요는, 성장세를 이어가던 2010년 1~4월 대비 72.2%를 기록했다. 도쿄, 오사카 지역보다 북해도, 규슈 지역이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오키나와는 3배 증가하기도 했다. 특히, 기획여행상품 못지 않게 비즈니스 및 자유여행수요가 많은 일본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회복세는 더 빠르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일본여행수요 회복세가 가시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항공권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을 연결하는 국내외 저비용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주도보다 저렴한 항공권이 등장했을 정도이다. 금일 인천-오사카 구간에 첫 취항하는 피치항공은 이 노선을 유류할증료 포함 편도 7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3만원짜리 특가 항공권은 이틀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5월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노선 항공권을 편도 5~7만원대에, 일본항공도 5~7월 도쿄, 오사카 노선 등의 사전발권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여행사도 기존과 차별화된 여행상품으로 여행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하나투어 단독 전통료칸을 이용하는 온천여행 및 규슈 올레길, 돗토리현 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테마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북규슈+야마구치 온천여행 4일(89만9천원~)’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천체돔과 아트갤러리 등 고풍스러운 시설을 자랑하는 야마구치현의 전통 료칸 ‘오오타니산소우’에서 산수를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북규슈 4일] 규슈 올레 오이타코스로의 산책(84만9천원~)’은 일정 중 하루는 11.8km 코스의 오이타현 오쿠분코 올레코스를 걸을 수 있으며, ‘요나고/마츠에 MTB라이딩 4일(49만9천원~)’은 전문 라이딩 가이드와 함께 이틀간 요나고와 마츠에 지역 160km 구간을 자전거 라이딩하는 상품이다.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1박2일에서 3박4일의 짧은 일정을 선호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초중고교 주5일 수업제로 주말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활용하면 더 여유로워질 수도 있다. 그리고 저렴한 항공권에 다양한 테마여행상품이 준비된 2012년 5월이야말로 일본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일 것이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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