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해국제식품박람회 참가…중국 ‘농식품’ 시장 겨냥 마케팅 총력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5.9.~11까지 3일간 중국 상해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2012 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 지역의 유기농유자차 수출전문 업체인 (주)초록원 등 13개 업체의 25개 품목을 참가해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상해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는 80개국 1,520여업체가 참가하고 세계 각국의 유력바이어, 현지 대형유통업체가 참관하는 중국 최대 농·식품 전시회로 전세계 농식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 ‘경북 농·식품 홍보관’에 참가하는 13개 업체는(주)초록원(유자차·경산), 남안동농협(고추가루·안동), (주)모아(김치·영천),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홍삼액·영주), 구암농산 (대추막걸리·청송), 영덕농수산(게살통조림·영덕) 등이다.

경북도는 해외 홍보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업체의 부담 경감을 위해 참가비용과 통관·운송, 통역비 등 업체당 7백만 원을 지원한다.

(주)초록원은 지난 해 박람회 첫 참가를 계기로 중국 수출 길을 뚫어 유자차 등 25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었고, 올해 100만달러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주)모아는 홍콩에서 참관온 바이어와 수출계약이 체결되어 김치 등을 홍콩, 싱가포르에 수출하고 있으며 김치수출실적 전국 3위(687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박람회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관심이 수출 성사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 우리 도 농·식품 수출규모가 세 번째 로 큰 시장이다.

K-pop 등 한류붐에 힘입어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특히 일본 원전사고 이후 식품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선호하는 분위기에서 개최되는 농식품 전문박람회로 유기농 유자차, 기능성 홍삼과 김, 게살가공품 등 수산물 등을 위주로 올해 대중국 수출 20백만 달러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중국 농식품 수출규모(’11년말 기준)
· 물량 및 금액 : 10천톤, 19백만 달러(210백만 달러 대비 9% 차지, 3위)
· 주요품목 : 오징어, 팽이버섯, 인삼류, 밤 등(36개 품목)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최근 식품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한·중 FTA 협상중에 개최되는 농식품 박람회인 만큼 현지 식품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의 기회로 삼고, 더불어 경쟁력 있는 수출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미국, 아세안 등 FTA 체결국을 중심으로 공세적인 시장 개척을 통하여 올해 수출목표 230백만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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