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소년들만의 특별한 문화공간 ‘문화존’ 운영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발달 및 인성 함양과 청소년 문화활동 터전 활성화를 위하여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이 많이 모여 활동하는 해운대해수욕장 등에 7개 ‘지역 문화존(이하 문화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의 생활현장인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존’도 함께 운영한다.

문화존은 동래 월드문화존, 사상 강변문화존, 사하 다대포문화존, 수영 광안리문화존, 연제 온천천시민공원존, 중구 용두산문화존, 해운대 문화존 총 7개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단체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152개 동아리가 직접 참여, 체험·공연·놀이마당 등을 운영하게 하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진행하는 문화존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각 문화존에서는 △퓨전문화스포츠 체험한마당, 청소년테마스포츠 체험전(동래) △악(樂)소리나는 토요일(사상) △하늘과 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 세계문화체험이벤트(사하) △청소년 바다체험 활동 등이 진행되는 Cari海(수영) △연제구 청소년문화존 ‘꿈을 펼쳐라’, 청소년 Hot place 온천천은 지금 뜨거워(연제) △청소년과 함께하는 슈퍼스타Y, 공감백배 위대한 도전(중구) △젊음과 열정이 어우러진 문화공연(해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문화존’은 부산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퓨전 PARTY 힙합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부산지역 중·고등 참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 및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공연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새롭고 건전한 청소년문화 생산의 요충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12일 오후 2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는 청소년을 포함하여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가족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문화존 WITH 축제’가 열린다. 부산의 7개 청소년문화존과 ‘찾아가는 문화존’이 한자리에 모여 비보이 등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풍선아트 및 로봇전시 등 체험부스 운영, 축하공연 및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의 직접 참여와 체험을 우선으로 하여 지난 해 보다 더욱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존별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라고 전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소년 문화존’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놀토에 갈 곳이 없는 걱정을 이제는 그만해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아동청소년담당관실
김우조
051-888-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