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웨이가 그림 맡은 ‘처음으로 만나는 한국사’ 출간

- 어린이책 속 그림, 어떻게 그려지나?

뉴스 제공
엔싹엔터테인먼트
2012-05-09 09:55
서울--(뉴스와이어)--엔싹엔터테인먼트(대표 최경준)의 일러스트웨이(illustway)가 그림을 담당하여 진행한 어린이 한국사 책 ‘처음으로 만나는 한국사’(전 5권/녹색지팡이)가 최근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사를 처음으로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길잡이로서 독자들이 역사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한 집필과 그림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던 부모들에게 인기를 한껏 누리고 있다.

이 책의 그림을 맡은 일러스트웨이(illustway) 담당자는 “어린이책 삽화의 경우 무엇보다 한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재미는 물론 완성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어린이 독자는 예전과 달리 그림 보는 눈이 높아졌거든요”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으로 만나는 한국사’의 경우는 작업의 효율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시리즈로 출간되는 책이니만큼 출판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신속하게 완성하기 위해 제작공정을 최대한 줄이고 그림 작가의 작업 스케줄을 철저히 관리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이 일러스트웨이(illustway)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일러스트웨이(illustway)는 고객의 업무에 적합한 일러스트 작가를 연결해주는 1:1 매칭 서비스와 스케줄 및 효율적인 작업 진행을 위해 고객과 작가 사이의 소통채널을 담당하는 에이전시 역할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역량 있는 작가 모집과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2 서울국제도서전 저작권센터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윤근영 팀장은 “요즘에는 삽화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종의 고객이 늘면서 많은 분들이 회사로 문의합니다. 그래서 회사 내부에도 일러스트 팀을 구성하여 보다 완성도를 높은 작업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러스트웨이(illustway)의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홈페이지(www.illustway.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러스트웨이: http://www.illustway.com/kr

웹사이트: http://www.bizsac.com

연락처

Illustration Artist Agency 일러스트웨이
이서라
02-499-974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