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2012 ‘블루 프린트’ 참가할 서울 디자이너 확정
- 한국을 비롯, 전세계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바이어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트레이드 쇼, 블루프린트 2012
- 남성복 2개, 여성복 5개 외 신발과 가방 및 주얼리 등 총 10개 서울 디자이너 브랜드 참가
- 여성복 브랜드 뎁(DEBB), 17일 블루 프린트 오프닝 리셉션의 그룹 패션쇼 펼쳐
바로 그레이스 레이먼트, 뎁, 소울팟 스튜디오, 타리, 허환 시뮬레이션(이상 여성복), 디그낙, 언바운디드 어위(이상 남성복), 로사케이(가방), 슈콤마보니(신발), H.R(주얼리) 등의 브랜드가 그 주인공.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선택 국제 컨벤션 센터(Suntec Singapore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re)에서 펼쳐지는 블루프린트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세계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이 자신들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를 전세계 유력 바이어들을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드 쇼(5월 17일~18일)와 일반인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개성 있는 액사서리 브랜드까지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페어(5월 19일~20일)로 구성되어 있는, AFX 중에서도 전세계의 패션 관계자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에서 참가한 150여 개의 브랜드 중 국내 유명 브랜드인 앤디앤뎁의 세컨드 브랜드 뎁이 한국을 대표해 영국, 캐나다, 일본 등 각국 대표 브랜드와 함께 17일 오전 블루프린트 오프닝 그룹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뎁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윤원정 이사는 “그 동안 눈여겨봐 왔던 AFX12의 블루프린트2012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는데, 오프닝 쇼까지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블루프린트2012은 뎁을 비롯한 서울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전세계 바이어와 패션 피플들을 연결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AFX12는 신예 디자이너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쇼 케이스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의 트레이드 쇼인 블루프린트,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 그리고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등으로 이루어진 패션 이벤트다.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개요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이벤트로, 신예 디자이너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쇼 케이스인 블루프린트,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의 트레이드 쇼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 그리고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등 총 4개의 주요 패션 이벤트로 구성된다.
웹사이트: http://www.asiafashionexchange.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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