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배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나들이 가다
이 범선(帆船·돛단배) 축제는 우리나라 전통배를 비롯하여 러시아 나제즈다호, 크루저요트 등 총 26척의 범선이 공개되며, 범선 해상퍼레이드와 야간 점등전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조운선은 삼남지방(전라, 충청, 경상)의 세곡(稅穀)을 경창(京倉)으로 나르던 배로 규모는 길이 24m, 너비 7.5m, 깊이 3.3m이며, 두개의 돛이 달렸다. 옹기배는 20세기 초부터 1980년대 이전까지 강진에서 만든 옹기를 진도, 여수, 부산, 제주까지 실어 날랐던 배로 규모는 길이 20m, 너비 5.9m, 깊이 1.9m이며, 세 개의 돛이 있다. 조운선과 옹기배의 기능과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진 칠량 옹기와 볏섬을 각각 적재·연출하고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설치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해양문화유산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
홍순재
061-270-208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