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레이저 시술, 시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해

- 자극 강한 레이저 시술 후 관리부족, 피부상태 악회 유발…적절한 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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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2-05-09 16:46
서울--(뉴스와이어)--피부치료에 시술되는 레이저는 각각의 파장에 따라 피부 층에 다르게 작용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상태를 개선시킨다.

이러한 레이저 시술은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한데 이를 소홀히 하는 이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레이저 시술 후 관리 부족으로 자칫 피부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여드름흉터나 여드름자국, 모공, 기미 잡티 등의 색소치료 후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면 자극이 강한 레이저이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이 시술 부위를 건드리지 말고 자외선 차단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부를 자꾸 손으로 만지면 손의 세균이 레이저로 약해진 시술부위에 침투해서 피부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고, 자외선에 고스란히 노출될 경우에는 색소치료를 받은 부위가 오히려 더욱 짙어질 수도 있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이와 함께 시술 후 피부의 보습 및 재생관리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레이저의 열반응으로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팩, 수분크림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생크림으로 피부재생을 돕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앤미클리닉 이병훈 원장(안양점)은 “시술 후 시술부위가 가렵다고 손으로 긁거나 딱지를 손으로 떼는 경우 자국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서서히 떨어지도록 두는 것이 좋으며 피부 진정을 위해 레이저 시술 후 음주나 흡연, 사우나, 수영 등 피부에 열을 발생시키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라 조언한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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