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 열풍…제5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공인중개사 김현식 씨(51)는 지난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부동산FP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씨는 자격증을 무기로 인근 5층 상가빌딩 소유주와 계약을 맺고 빌딩 전속관리를 맡았다. 매월 관리용역비 명목으로 일정 규모 수입을 확보했다.

김씨는 “공실 관리를 전속으로 맡아 추가 수입을 올릴 계획”이라며 “다른 빌딩과의 계약을 추가로 따내 고정수익 비중을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공인중개사들 사이에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상당수 중개업소 관계자가 ‘스펙 키우기’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부동산FP자격증을 따내면 부동산 임대·행정·시설관리 등을 포함해 수익형 부동산 운영관리(PM)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자격증 취득자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전국 네트워크 회원 가입 △수익형 부동산 자산운영관리사업 참여 △부동산PB센터 취업지원 △해외 동포 부동산자산관리사업 △부동산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작성 등 사업 모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5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부동산FP 자격시험은 6월 10일 치러질 예정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다. 또한 이번 자격시험에는 ‘부동산 희망캠페인’ 참여로 응시료를 50% 할인 지원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은 지난해 11월 첫 합격생을 배출하며 문을 열었고 현재까지 1만여 명의 회원이 동참하였다. 자격시험을 대비한 온라인 교육과정(edu.krpm.co.kr)이 개설돼 있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개요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은행 주식 부동산 자산관리 분야 중 점점 다변화되어 가고있는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을 이끌어 갈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멤버십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투자정보와 신뢰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여 하여 시행하는 종합자산관리시대 필수 자격증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rpm.co.kr

연락처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자격검정팀
곽지현 팀장
02-548-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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