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모테크원, ‘세이브 PC’로 일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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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테크원
2012-05-10 09:33
고양--(뉴스와이어)--모토모테크원이 지난 4월 27일 일본의 KAGA전자그룹과 해외판매 LOI 체결하고 이에 앞서 26일에는 그린하우스 및 디지털팩토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굴지의 KAGA전자그룹과는 모토모테크원의 세이브 PC를 적극적으로 판매키로 하는 LOI를 체결했다. 그리고 그린하우스, 디지털 팩토리사와는 각 PC 및 파워서플라이어를 20만대씩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모토모테크원 관계자는 “KAGA 전자그룹은 전자부품과 반도체 판매 및 전자제품 수탁개발 제조서비스 회사로 세계 28개국 51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이며, “그린하우스사와 디지털 팩토리사는 각각 자본금 9천6백만 엔과 6천3백만 엔을 보유한 굴지의 IT 개발·제조·판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일본시장 진출의 주인공 세이브 PC(SAVE PC)는 전 세계 최초로 대기전략 차단회로를 내장해, 전원을 끈 상태에서 전기코드를 뽑지 않아도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 제품이다.

모토모테크원 측은 “일본 굴지의 대기업들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은 세이브 PC의 우수성이 해외에 입증된 것”이라며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세이브 PC를 전 세계에 공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토모테크원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일본 E-Detail JAPAN과 해외 시장 세이브 PC를 연간 10억 달러 이상을 판매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모토모테크원 개요
모토모테크원은 전기 흡혈귀(전기 뱀파이어) 대기전력차단 전문기업으로 모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0와트)을 만드는 신기술로 대기전력 없는 전자제품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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