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모범음식점에 잔반용기 자판기 ‘다마가’ 보급

대전--(뉴스와이어)--음식점에서 손님이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된다.

충남도는 10일 모범음식점을 선정해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는 잔반용기 자판기 ‘다마가’를 무료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판기는 동전을 투입하면 밀폐형 잔반용기가 나오는 방식으로 손님이 자판기에서 잔반용기를 구입해 남은 음식을 담아갈 수 있게 했다.

또,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잔반용기는 반찬그릇으로 재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 자판기의 애칭인 ‘다마가’는 “담아가다”는 말에 착안한 것으로 “다함께, 마음놓고, 가족과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업소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도민의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일부 음식점의 남은음식 재사용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음식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잔반용기 자판기 ‘다마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 식의약안전과(042-606-5723)로 하면 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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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06-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