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석·박사, MBA 등 고학력자들도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MBA 출신의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이들 기업들의 주요 채용분야는 기획, 인사, 마케팅 등 핵심부서로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핵심인재를 선발해 핵심부서에 두겠다는 것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이광석 대표는 “최근에는 CEO가 직접 인재발굴에 나서는 등 핵심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MBA가 곧 취업을 보장하진 않기 때문에 자신의 전문성을 뚜렷하게 부각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MBA출신을 모집중인 기업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해외MBA 또는 로스쿨 출신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이달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 재무/금융, 인사, 마케팅, 법무, IT, 물류 등이며 외국계 컨설팅사 또는 경제연구소,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법무분야의 경우 국제계약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업무를 맡게 되며 M&A 및 파이낸싱 계약에 관한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금호그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소정양식의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포스코도 이달 8일까지 유럽지역 해외전문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RM, 판매전략, 무역통상, 재무관리 등 경영관리 등이며 해당지역에서 석사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에 한한다. 서류전형을 통해 오는 25일과 28일 유럽 현지에서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근무지는 서울, 포항, 광양이며 9월말까지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연구분야의 핵심인력을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거시경제, 미시경제,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정책연구 등 전분야이며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혹은 MBA 소지자이다. 석사는 전공 관련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이달 30일까지 MBA 소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조달기획 분야로 해당분야 경력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LG상사는 인사 및 교육기획 분야 경력사원을 4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대졸이상으로 상경 및 인문계열 전공자이어야 하며 인사 및 조직분야 MBA 또는 석사학위 취득자를 우대하고 있다. 해당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HR전략 수립 또는 조직문화 등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케이티몰도 이달 25일까지 MD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대졸이상의 경력자로 국내 및 해외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자를 우대하고 있다. 스포츠, 레저, 여행 등에 대한 MD경험이 있어야 한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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