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디지인터네셔널, 무선 사물지능통신(M2M)솔루션 개발 공동 협력

- 인텔 아키텍처 기반 클라우드 연결 무선 ‘Machine to Machine’ 솔루션 공동 개발

- 새로운 M2M 솔루션 개발 킷 개발로 스마트 연결 디바이스 및 서비스 구현

뉴스 제공
윈드리버 코리아
2012-05-10 11:47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는 무선 M2M(Machine to Machine)의 글로벌 기업인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과 새로운 클라우드 시장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고 있는 M2M솔루션 개발 킷(M2M solution Builder Kit)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연결성 및 맞춤형 M2M 개발 서비스에 맞춰진 엑세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성능 및 연결성 위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M2M 솔루션 개발 작업이 간소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M2M이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로 ‘사물지능통신’을 의미하는 말이다. 모든 사물에 센서 및 통신 기능을 결합해 지능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상호 전달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를 일컫는다. 다양한 기기를 통해 상황 인식, 위치 정보 확인, 원격제어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IDC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전세계 모든 임베디드 시스템의 1/3 이상이 지능형 M2M시스템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차량의 GPS에 전달하고, 원격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의사의 컴퓨터로 전송하며, 수도나 전기 등의 실제 사용 데이터를 스마트 미터로 전송하는 등, 원격 기기를 통한 인텔리전스의 사용 영역은 방대하다. 이러한 가능성은 기업에게 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디지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부문 래리 크래프트(Larry Kraft) 수석 부사장은 “윈드리버 및 인텔과 함께 타 제품과 차별화된 스마트 기기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윈드리버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고객에게도 스마트 연결 기기를 위해 성능이 검증된 폭넓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코리아의 이창표 지사장은 “임베디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와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M2M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M2M 서비스 구현을 체계화해 나가고 있다”며, “iDigi Device Cloud를 우리 제품에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은 보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M2M 솔루션과 윈드리버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능력과 신규 및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원격 기기 관리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윈드리버는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통해 스마트 연결 기기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역량을 한층 확장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M2M 솔루션 개발 킷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 예정이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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