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강화자원봉사센터와 저소득층 집수리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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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6:52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http://www.withgo.or.kr/)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사회공헌활동참여 협약식을 강화군청에서 5월 10일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강화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집수리 사업이 진행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월, 3차에 걸쳐 봉사와 나눔을 함께하는 비전트립을 강화지역에서 가졌다. 이 때 진행된 비전트립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은 30여 곳의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깨진 유리를 갈아주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바꾸는 등 뜻있는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나눔 활동에 보람을 느끼는 봉사자들과, 작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노인 분들을 함께한, 함께하는 사랑밭의 권태일 이사장은 이렇게 의미와 보람 있는 나눔이 일시적인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이후 강과군 자원봉사센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집수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식을 통해 강화군 저소득층 가정에 도배 등의 직접적인 나눔 활동이 진행된다.

집수리 나눔의 첫 활동은 강화군 길상면의 13가정의 집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