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12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작품 공모

- 7월 31일 마감

2012-05-10 17:18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제12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작품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200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는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들만을 위한 문학 공모전으로서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의 재학생 또는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동일연령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수필, 소설 등 문학작품을 분야별로 7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고등부 대상은 국무총리상, 초·중등부 대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 작품을 많이 응모한 학교나 예심통과자를 많이 배출한 학교에는 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77명에게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응모방법은 접수기간 내 원고를 작성하거나 워드로 작업하여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작품 주제와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문예창작 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함양과 전인교육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예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 한국마사회, 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하는 등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문학 공모전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문예제전 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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