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전국 최다 기술창업자 선정 및 총 18억 지원

대구--(뉴스와이어)--지역의 창업을 선도하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영문, 이하 창업지원단)은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의 선정자가 최종 발표함에 따라 기술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5월 7일(월)에 확정된 중소기업청의 선정 발표에 따르면,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을 통해서 선정된 예비기술창업자는 45명으로 전국 67개의 주관기관 중에서 최대 규모이며, 이번에 선정된 예비기술창업자에게는 2013년 2월 18일까지 18억원의 창업활동자금 외에도 창업교육, 기술지원, 창업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여 예비기술창업자의 창업준비 활동(시제품제작비,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금은 전체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중점분야는 최대5,000만원, 일반분야는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영문 단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예비기술창업자가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준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기업들이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을 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들은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개요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종 교육,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연락처

창업지원단 창업유전자개발센터
오민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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