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 신규 위원 위촉, 어업·수산기술 교육 및 의견 수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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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5월 11일 오후 2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어촌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2012년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날 회의는 내실 있는 어촌지도자협의회 운영을 위해 수산·어업 분야 전문가 중심으로 협의회를 재구성 및 위촉하고 회원의 자질 향상과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농어촌개발공사 민홍기 강사를 초청, ‘어촌특화 발전과 내발생적 어촌발전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한다.

또, 어항 시설 관리 및 환경 정비, 전국불법어업 합동단속 실시에 따른 불법어업 방지,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시행,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추진, 농어촌 대학생 학자금 융자, 취약농어가 인력지원, 2톤미만 소형어선 검사 수수료 인하 등에 수산시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어업인들에게 전달 및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한다.

더불어 어업활동 중 궁금한 사항 등의 질의응답 및 기타 토론 시간을 가지고 각종 어업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도 이뤄진다.

울산시는 어촌지도자협의회 회의를 통해 정부와 울산시의 수산정책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어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 정부 및 유관기관과 상호 협의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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