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4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안경광학 학생과, 현업에 종사하는 면허 취득 안경사를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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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05-11 09:24
서울--(뉴스와이어)--“10년 후 안경원의 모습을 그려주세요”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안경계의 10년을 이끌어갈 주인공을 찾기 위해 ‘제 4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실로코리아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안경시장과 안경원의 미래모습을 그려보는 의미로 주제는 ‘10년 후, 안경원의 미래’다. 응모방법은 논문, 리포트, 포트폴리오, UCC 등 어떤 형태로든 가능하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등 1팀에게는 100만원, 2등 2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 전국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과 안경사 면허를 가진 안경원 근무자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바리락스 홈페이지(www.varilux.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8월 29일까지 접수하고 공모전에 제출할 작품은 9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9월 28일 안경사의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2009년, 바리락스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누진다초점렌즈 개발자이자 바리락스 브랜드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 명예 회장의 안경을 향한 장인정신을 본받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한국 안경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며 “올해도 안경원의 미래라는 주제를 통해 향후 안경업계에 도움이 되는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공유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리락스 홈페이지(www.varilux.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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