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책임자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IT가 융합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산업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제품개발 책임자를 대상으로 5월 14일 ~ 15일 양일간 충북 오송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허가·심사에 필요한 요구사항 및 정부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환자, 장애인, 고령인 등 사용자의 원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사용되어지는 의료기기

이번 교육은 IT기술이 적용되고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진동 및 충격 등과 같은 사용환경에 대한 안전성 ▲사용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보장치 ▲환자데이터 전송에 대한 신뢰성 및 보안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 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신속한 허가진행을 유도하여 조기 시장진입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안전국 첨단의료기기과
연구관 허찬회
043-719-40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