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회계연도 2011년도 4분기 및 지난 1년 간 실적 발표

뉴스 제공
브리티시텔레콤
2012-05-11 10:2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자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회계연도 2011년 4분기와 3월 31까지 지난 1년 간의 실적을 오늘 발표했다.

실적을 통해 살펴 볼 주요내용과 향후 전망은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 올 해 운송을 제외한 기초 매출은 1.9% 감소했으나, 목표 범위 내 해당
- £60억 파운드 이상 EBITDA 목표를 1년 앞서 달성
- FCF(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는 13% 증가해 £25억 파운드 기록, 예상보다 훨씬 나은 결과
- £20억 파운드의 연금적자 지급을 제외한 순 부채 £2억6600만 파운드 증가
- 14% 늘어난 5.7p로 분기 배당금 제안, 따라서 한 해 배당금은 12%가 늘어나 8.3p
- 일정보다 수 개월 앞서 1천만 가구 및 기업에 파이버(Fibre) 케이블 설치

향후 전망

- 운송을 제외한 기초 매출은 2013년 및 2014년 개선될 전망
- 2013년 및 2014년 EBITDA 증가 예상
- 2012년 £23억7백만 파운드를 기록한 정상 FC(연금적자지급과 관련된 세액 공제 제외)는 2013년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2014년에는 £24억 이상이 될 전망
- BT 글로벌 서비스는 2013년 견실한 EBITDA 증가 기록 예상
- BT 글로벌 서비스의 영업현금흐름은 2013년 감소했다가 2014년 성장세 회복 전망
- 향후 3년 간 배당금은 연10%–15% 증가 예상
- 2013년 약 £3억 파운드 규모의 주식환매(Share Buyback) 프로그램 단행

이번 실적 발표와 관련해 BT CEO 이안 리빙스턴(Ian Livingst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BT는 비즈니스 여건이 아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수익 및 현금흐름에서 성장을 이루는 괘커를 달성했다.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투자, £20억 파운드의 연금 펀드 지급, 직원 보상, 주주수익의 두 자릿수 증가 등의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현재 파이버(Fibre) 케이블 출시로 1천만 가구 및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이는 일정보다 수 개월 앞서 이룬 결과이며, 이로써 초고속 광대역 서비스 혜택을 영국 전역의 가구 및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BT는 영국에서 최대 광대역 서비스 제공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5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미 파이버 기반의 BT 인피니티(Infinity)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상당수의 BT의 상당수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BT의 국제 투자는 고성장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BT 글로벌 서비스가 이 번 분기에 £20억 파운드의 신규 수주를 획득했다는 사실에 반영되어 있다.”

“경제 및 규제 역풍으로 인해 영향을 받겠지만, 정상FCF가 2014년 £24억 파운드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향후 2년 동안 수익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T는 계속해서 신중한 재무 전략을 추구하여, 장기적인 미래 비즈니스에 투자하고, 연금제도를 지원하며, 부채를 삭감하고, 주주수익을 개선할 것이다.”

“올 해도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성장을 거두는 한 해가 되었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연락처

홍보대행
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
이숙진 A.E.
02-2084-92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