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스토리형 전략게임 ‘캐치캐치마우스’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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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5-11 10:35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리스소프트웨어(대표 김재현)가 개발한 스토리가 있는 전략게임 ‘캐치캐치마우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캐치캐치마우스’는 쥐를 잡는 고양이 ‘그웬’의 모험을 그린 스마트폰 게임이다. 치즈, 지뢰, 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놓아 쥐를 소탕하게 된다. 4개의 연속된 스토리 모드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하나의 스토리 모드 당 기존 21개에서 대폭 증가한 36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총 144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유저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며, 스테이지 추가를 통해 난이도 상승이 완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로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아이템이 대폭 추가됐다. 어려운 스테이지를 넘길 수 있는 스킵 아이템과 스테이지 클리어 방법을 직접 보여주는 솔루션 아이템이 신설됐다. 새롭게 추가된 코인 시스템을 위한 코인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현정 PM은 “’캐치캐치마우스’는 둘이 함께 즐기면 더 재미있는 두뇌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며 “새롭게 업데이트 된 ‘캐치캐치마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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