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든든한 주춧돌로 새로운 성장 기다린다

-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 더존비즈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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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2-05-11 10:54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10일 신한금융투자 하반기 증시포럼을 통해 ‘든든한 주춧돌로 새로운 성장을 기다린다’는 내용으로 더존비즈온을 추천했다.

그는 더존비즈온이 중소기업 ERP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업체라 소개하며, 연간 6천여 개 업체의 신규고객 유입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발생되고 이후 추가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 이 유지 비율이 90%에 육박함에 따라 2012년 유지보수 매출이 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더존비즈온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자사의 ERP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경쟁업체 대비 우위를 선점함에 따라, 2011년 법인사업자를 시작으로 2012년 개인사업자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평했다.

더존비즈온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IDC센터 임대, Smart TaxOS,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업무 효율성 및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세무회계사무소의 도입확대가 전망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전자금융,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의 성과가 2012년에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의 신규사업 성장에 따른 매출증가 및 고정비 구축효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72% 증가한 1,286억원, 2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법인세 감면효과를 감안한 P/E는 11.1배로 성장성 고려 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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