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든든한 주춧돌로 새로운 성장 기다린다
-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애널리스트 더존비즈온 추천
그는 더존비즈온이 중소기업 ERP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업체라 소개하며, 연간 6천여 개 업체의 신규고객 유입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발생되고 이후 추가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 이 유지 비율이 90%에 육박함에 따라 2012년 유지보수 매출이 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더존비즈온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자사의 ERP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경쟁업체 대비 우위를 선점함에 따라, 2011년 법인사업자를 시작으로 2012년 개인사업자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평했다.
더존비즈온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IDC센터 임대, Smart TaxOS,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업무 효율성 및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세무회계사무소의 도입확대가 전망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전자금융,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의 성과가 2012년에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의 신규사업 성장에 따른 매출증가 및 고정비 구축효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72% 증가한 1,286억원, 2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법인세 감면효과를 감안한 P/E는 11.1배로 성장성 고려 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6233-01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