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트너스하우스, 중소기업과 시민을 위한 ‘알기쉬운 FTA’ 강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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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12-05-11 11: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가 운영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는 금년 3월15일 발효된 ‘한미 FTA’ 관련 중소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일반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FTA 대응전략, 해외시장 진출, 소셜미디어마케팅, 프레젠테이션 등 글로벌 세미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2009년 개관하여 당시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서울시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서울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도시로 육성하고자 설립된 수출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SBA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개관 이후 서울소재 중소기업 임직원의 비즈니스 역량강화와 FTA관련 전문교육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무료 교육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기업에게 FTA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력을 높여 해외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FTA 기본교육인 ‘FTA대응전략’ 과정을 준비했으며, 중소기업이 ‘FTA원산지수출인증자’로 인증받기 위한 필수 요건 중에 하나인 ‘원산지관리전담자’ 과정도 개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급성장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관련 마케팅세미나도 작년에 이어 많은 기업들의 호평을 받아 금년에도 새로운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을 위한 ‘경영혁신 세미나’ 등의 특강도 제공한다.

SBA 한국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고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글로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관심 있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중복신청가능).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91-9052) 또는 전자메일(mtjeon@sba.seoul.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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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성장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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