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전략RPG ‘마법전쟁’ 국내 앱스토어 출시

뉴스 제공
네오위즈인터넷
2012-05-11 11:48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대표 장현국, 차승희)이 개발한 전략RPG ‘마법전쟁’을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법전쟁’은 공격, 방어, 회복으로 구분된 마법을 습득한 후 상대에 따라 적절한 마법을 선택해 멀티 전투를 펼치는 스마트폰 전략 RPG다. 아군 유닛 수, 전투력 등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기존의 전투 방식이 아닌 마법이 게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유닛 강화 시스템, 아이템 조합 등도 전투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MMORPG 시스템을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거대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최대 200명의 동맹원에게 도움 요청을 하면 함께 공격이 가능해 MMORPG 레이드 시스템과 흡사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 대규모 국가전을 통해서도 협력과 경쟁의 묘미를 선사한다. 동맹원간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유저 커뮤니티도 준비됐다.

휴먼, 오크, 엘프, 드워프 네 종족이 등장하며 각각 남, 녀 캐릭터가 존재한다. 또한 오더, 카오스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차원일 마케팅 그룹장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전략RPG 장르에 MMORPG의 재미 요소가 반영된 ‘마법전쟁’만의 차별화가 유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본 게임 시스템 외에도 ’피망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제를 제공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법전쟁’은 사내 아이디어가 채택돼 개발된 게임이다. 네오위즈인터넷과 네오위즈모바일은 사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고, 채택될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게임은 국내 앱스토어에서 ‘마법전쟁’을 검색하면 다운로드(http://ppl.cm/bom)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연락처

네오위즈인터넷
글로벌전략담당 / PR유닛
대리 이현중
02- 6907-905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