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유흥·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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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1:53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 는 2012년 5월 11일(금)부터 5월30일(수)까지 20일간 부산 00노래주점 화재 관련 유흥·단란주점 등 3,421개소에 대하여 10%내외 표본239개소를 선정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3,421개소(유흥주점 1,588, 단란주점 733, 비디오 감상실업 29, 노래연습장 1,071) 영업주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소방특별조사는 다중이용업 관계자의 안전의식제고 및 화재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며 특별조사 사항은 영업장내 안전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시설기준 적용여부, 피난안내도의 비치 또는 피난안내 영상물의 적정여부, 미로통로, 내부 밀폐구조(통유리 등) 및 건축구조 문제점 발굴, 비상구 등 폐쇄 · 장애물 적치 및 내부 불법 구조변경여부, 기타 제도 운영사항에 따른 문제점 등을 발굴하고자 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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