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아티스트 한젬마, “소통하고 싶은 욕망으로 무한도전”

- 5월 11일 CGV 광주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서 열정적인 강연 펼쳐

- 광주지역 2030세대 참석자에게 꿈•희망•도전의 메시지 전달

2012-05-13 09:56
서울--(뉴스와이어)--11일 CGV 광주에서 열린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그림 읽어주는 여자’ 멀티아티스트 한젬마 씨가 2030 젊은이들에게 ‘남들처럼 No! 도전하는 나만의 나 Yes!’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하고 있다.

그녀는 “소통하고 싶은 욕망이 나의 예술적 자질을 풀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말했다. “관계와 유기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법을 생각하다가 못으로 사람을 나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녀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단순한 건물 구조가 아닌 아파트 두 동을 선반으로 연결한 곳에 작품을 설치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몸소 체험한 경험담을 나누기도 했다.

CJ ‘꿈지기 사절단’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네 번에 걸친 전국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마지막 특별강연은 5월 25일 서울에서 CJ E&M의 김용범PD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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