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행, 본격적인 스마트시대를 열다

- 토스트(TOaST : Tour and Story) : 맞춤형 테마여행서비스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2,500만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SNS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강원도 테마여행서비스인‘토스트(TOaST : Tour and Story)’를 완료 했다.

5월 14일 14:00에 별관 대회의실(4층)에서 완료보고회 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6종 : 테마여행, 맛집, 숙박, 축제, 강원길, 특산품)과 웹사이트, 모바일 웹사이트(www.toast.or.kr)를 동시에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여행시대를 열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토스트(TOaST : Tour and Story)”는 사용자의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여행 이야기를 여행동기에 맞추어 제공하는 “테마형 여행지 추천” 서비스로서 사용자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네티즌 참여형 서비스이다.

스마트강원서비스는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활용하여 현재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여행지, 맛집, 숙박 등 여행객에게 필요한 15,000여건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 영역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뿐만아니라 태블릿 PC(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활용 가능한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축하였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5종(맛집, 숙박, 축제, 강원길, 특산품)을 추가 개발하여 여행객의 사용목적에 맞게 제공한다.

해외 부럽지 않은 국내여행,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휴양림, 여자들끼리 떠나는 휴가 등 사용자가 여행을 계획하는 이유와 목적에 따라 테마여행지를 추천해 주고,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여행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다.

배진환 道 기획관리실장은 “금번 오픈하는 강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5월 29일부터 진행되는 ‘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많은 네티즌이 참가하여 토스트앱에 자신만의 여행지를 추천하기 바라며, 여름휴가에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필수어플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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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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