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의 정책제안 11건 채택해
울산시는 1/4분기(1월 ~ 3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300명)의 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73명이 접속하여 309건의 정책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월 80건, 2월 103건, 3월 126건 등으로 월평균 103건의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총 755건을 제안하여 이중 13건이 시책으로 채택됐다. 타 시·도 회원수 대비 대구, 부산 다음으로 제안이 많다.
울산시는 이들 제안 중 11건을 채택하여 시책에 반영키로 했다. 특히 ‘국경일 버스 전면 태극기 부착시 기념 문구 부착’(유수자 모니터) 등 4개의 제안이 ‘시민창안’에도 선정(동상 1개, 장려상 1개, 노력상 2개 등)되는 등 제안의 질적 수준도 높아졌다.
이 밖에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이 기간 중에 민원제보 173건, 홍보메일링 2310건, 미담사례 251건, 우리 사는 이야기 2572건, 포토 이야기 116건 등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의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총 300명(전국 1만36명)으로 활동기간은 2011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이며 생활 공감 아이디어 발굴·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 모니터링, 정책홍보, 자원봉사 등을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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