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금융 신상품 개발 경연대회’ 개최…대상 1천만원 상금 수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씨티 설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씨티은행 고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금융상품개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본 경연대회의 공모 대상 분야는 은행의 수신, 대출 등의 대표 상품 분야 뿐만 아니라, 투자상품, 보험상품 등 은행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금융 상품/서비스 영역까지 아우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고객이면 본 경연대회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고객과 직원 응모작에 대해서 별도로 포상을 하고, 대상 각 1명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 아이디어 각 2명 100만원, 우수 아이디어 각 3명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된 상품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제 상품출시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의 기준으로 종합적 평가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게 되며, 은행내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8월초에 수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의 응모안내문을 참고하여 정해진 양식에 따라 이메일(수신처: innovation@citi.com). 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당행에서 정한 양식 외에 아이디어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할 경우 5장 이내의 자유형식으로 추가자료를 제출할 수 있고, 공모된 아이디어는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의 저작권은 한국씨티은행에 귀속된다.)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하며,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은행 내부에서의 제한된 아이디어 수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 고객의 아이디어를 통해 은행상품 개발에 나서고자 한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신상품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된 상품이 다시 고객에게 더 큰 혜택과 만족을 주는 선순환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상품 소비자인 고객들이 상품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며, “신상품 개발과 같은 은행의 핵심적인 업무 단계에 은행 직원 뿐만 아니라 상품 소비자인 고객들을 참여시켜, 은행의 상품개발 능력의 향상 및 고객 서비스 수준 제고를 도모하려는 전략이다.”라며 본 경연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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