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조기유학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세미나 개최
- 19-20일 박람회서 조기유학 세미나 개최
국제이주공사 측은 이 중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외국에 조기유학 보내려는 학부모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이처럼 조기유학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현 입시제도에 영어성적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중·국제고, 자율 고, 민사고, 외고 등 특목고 중심으로 명문대 국제학부, 글로벌 리더 전형 등 대학 입학이 수월하다 보니 어린 자녀들을 미리 외국에서 일정 기간 영어 조기유학을 시켜 두려는 것이다.
홍순도 대표는 한국에서 지나친 입시교육 때문에 자녀 교육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건만 허락된다면 외국으로 나가 자녀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열망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사 교육 비용이 외국 유학비용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다는 데 대해서도 학부모들이 조기유학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조기유학생들은 애초 계획과 달리 그곳 교육에 익숙해져 한국에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입시에 대한 과중한 부담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이런 경우 학부모들은 학비 부담도 덜고 자녀들의 안정된 진로를 위해 미국,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눈을 돌린다.
영주권자로서 혜택도 톡톡히 볼 수 있다. 대학학비가 1/3정도 감면 되는 것은 기본이고, 대학교 인턴십 과정에 참여도 할 수 있어서 졸업 후 취업의 난관도 해결 할 수 있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비숙련 취업이민이나 투자이민이 선호되고 있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한국에서 일정 대기기간을 거쳐 주한 미 대사관에서 영주비자를 받고 영주권자로 취업을 하게 된다. 또한 투자이민은 나라마다 액수가 다르지만 미국의 경우 최소 50만 불(5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영주권을 1년 안에 취득하는 방법이다.
이번 조기유학 세미나에서는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과 취업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비자와 투자이민 상담도 진행된다. 여러 이민 케이스를 들어 미국과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 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 설명하고 최근의 투자이민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미국과 캐나다 사립학교 전반에 관한 조기유학 강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중2부터 고2까지 가능한 미국 사립 크리스천 학교에 대한 입학과정과 비용, 교과과정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나이 어린 초등학교 자녀들이 조기유학을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어학습 준비와 공부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국제이주공사는 24년간 1만 5천여 세대에 이르는 해외이민 성공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 기업인 그린박스 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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