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초대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에 공원식씨 내정
경상북도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4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후보자를 전국 공모한 결과 2명이 응모하여,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기업경영과 행정경험을 높이 평가하여 공원식씨를 추천했다.
도에서는 경북관광을 전담하는 공기업으로써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경북 문화관광의 통합적 그랜드플랜 추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적임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동국대 법정대학과 동 대학원을 거처 포항시의회의장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으며, 신임 공원식 사장 내정자는 6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비상임이사에는 평생 관광분야에 몸을 담고 세계문화관광학술대회위원장, NGO학술위원과 대표를 역임한 관광전문가이며, 현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부학장인 안옥모씨(65세)와 경주 출신으로 경주도시경관기본계획수립과 천군동 실버타운 계획 수립 등 경주지역 도시계획에 참여하고 지역실정과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정에 능통한 전문가적 자문역할 수행이 필요한 손명문(60세)씨를 선임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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